
법무법인 태평양이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환경과 복합적 법률·규제 이슈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기존 TMT팀을 'TMT그룹'으로 확대 개편한다.
최근 ICT 산업은 인공지능(AI), 플랫폼 규제, 개인정보보호, 디지털금융, 가상자산, 사이버 보안 이슈가 동시에 얽히는 복합 규제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규제는 더 이상 개별 법령 단위로 작동하지 않으며 국회, 행정부, 규제기관, 감독당국이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
태평양 TMT그룹은 인공지능(AI), 플랫폼 규제, 개인정보보호, 디지털금융, 가상자산, 사이버 보안 이슈 등 복합 규제 환경으로 전환되는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변화에 대응해 각 사건에 대해 정책 변화, 기술 구조, 시장 전략 등을 각각 따로 자문하지 않고 하나의 의사결정을 중심으로 원스톱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기업이 직면한 규제 리스크를 사후적으로 대응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업 전략 단계부터 법률·정책·제도·비즈니스를 동시에 설계하는 '전략적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태평양 TMT그룹은 박지연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가 총괄한다. AI, 방송·통신, 개인정보, 게임, 디지털금융, 블록체인 등 각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박종백(18기), 류광현(23기), 김영수(29기), 강태욱(31기), 이정명(34기), 윤주호(35기), 정상훈(35기), 이수화(변시1회), 이강혜(변시2회), 이준호(변시5회), 오세인(변시5회), 박주성(변시5회) 변호사와 손지영·정호영 외국변호사가 참여한다.
현장 경험을 갖춘 고문과 실무 전문위원도 그룹에 포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을 역임한 조경식 고문과 과기정통부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을 지낸 정완용 고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출신 허성욱 고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출신 황선철 고문, 과기정통부 출신 조현진 전문위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출신 김득원 전문위원, 금융감독원을 거쳐 빗썸 부사장을 지낸 최희경 전문위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출신 여돈구 전문위원 등이 함께 참여해 정책·제도 변화에 대한 입체적 분석과 전략적 자문을 제공한다.
태평양은 TMT그룹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디지털금융, 가상자산을 전담하는 '디지털자산TF'와 사이버 보안 리스크에 대응하는 '사이버침해 대응센터'를 조직했다. 이를 통해 여러 이슈가 결합된 복합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일원화된 대응이 가능하도록 통합 대응 체계를 갖췄다.
박지연 태평양 TMT그룹장은 “태평양 TMT그룹은 사건 대응에 그치지 않고 정책 방향과 시장 구조까지 함께 분석해 기업의 사업 전략 단계부터 리스크를 설계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면서 “AI시대의 복합 규제 환경 속에서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ICT 종합 컨설팅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