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뇨의학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유메드(대표 박명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혁신 전시회 CES 2026 IBK창공관에 참가해, 자사 핵심 기술이 집약된 자동 방광세척 시스템 'UroRinse™ Light'를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메드는 '모두를 위한 비뇨의료(Urologic Healthcare for All)'라는 비전 아래 비뇨기 질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예방 중심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CES 2026 전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설계된 비뇨의료 솔루션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기존 병원 중심의 치료에 국한되었던 비뇨기 헬스케어 영역을 환자의 일상 속 예방, 능동적 관리 단계로 확장하겠다는 새로운 사업 방향성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고령화 시대에 필수인 비뇨기 질환 관리의 패러다임 전환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솔루션으로써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유메드 부스에는 북미, 유럽을 포함한 세계 각국 헬스케어 기업 관계자, 의료 전문가, 글로벌 투자자 등 다양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CES Innovation Awards®를 수상하며 기술 독창성을 검증 받은 UroRinse™ Light는 현재 진행 중인 본격적인 임상을 통해 의학적 효용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방문객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었다. 부스 방문객들은 특히 유메드가 혁신적 의료기기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근거 중심의 비뇨기 질환 환자 케어의 전체 과정을 하나의 통합 체계로 연결하는 솔루션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런 접근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진입에 대해 큰 기대감도 나타냈다.
유메드 관계자는 “이번 CES 참가가 글로벌 시장 내 비뇨의료 솔루션에 대한 구체적 수요와 잠재력을 직접 확인함과 동시에, 세계 무대에서 자사의 기술 경쟁력과 비전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유메드는 진행 중인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확보된 객관적 데이터를 제품 고도화 및 해외 진출 전략에 적극 반영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유메드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부산 8기 육성기업으로 이번 CES 2026 IBK창공관 전시에 참여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