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BETT 2026]“런던에 모인 아시아 에듀테크 리더들…'아시안 나이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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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도해와 러닝스파크는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비숍스게이트에서 '아시안 나이트(Asian Night)'를 개최했다. (사진=이지희 기자)

'BETT UK 2026(이하 벳쇼)'에 참석한 국내 에듀테크 기업이 글로벌 에듀테크 관계자와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는 지난해 열린 '코리안 나이트(Korean Night)'보다 규모를 더 키웠다.

에듀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도해와 러닝스파크는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비숍스게이트에서 '아시안 나이트(Asian Night)'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영국 정부 관계자, GETN, WiKIT, 에듀테크 임팩트, 투자사, 런던 에듀테크 위크 주최사 IBIS Capital, 일본 에듀테크 리더 에듀랩 노리히사 와다, 홍콩 스마트 시티 컨소시엄 등 글로벌 에듀테크 관계자도 자리했다.

본격적인 네트워킹 시간에 앞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영국 UCL 교육·교육정책·교육연구 전문 기관 관계자는 에듀테크 기업과 교육 시스템이 의미 있는 혁신을 만드는데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교육적으로 실제 효과가 있고, 확장 가능하며 신뢰받을 수 있는 에듀테크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에듀테크 스타트업은 민첩해야 하지만 동시에 확장성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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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이후에는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 지역의 에듀테크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윤성혜 러닝스파크 이사는 “아시안 나이트로 행사를 확대하면서 지난해보다 참석자도 늘어난 것 같다”며 “벳쇼 내 한국 부스에 참여하는 기업 관계자도 네트워킹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테리 김 도해 매니징 디렉터는 “아시안 나이트는 작년 코리안 나이트 행사의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한 행사”라며 “벳쇼의 묘미는 행사장 안이 아닌 밖에서 많은 교류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내년부터는 행사장 밖에 따로 공간을 마련해 관심 있는 관계자들과 협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런던=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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