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2026년 미국 CES(소비자가전전시회) 안내서를 발간했다. 방대한 CES 현장을 어떻게 봐야할지 고민하는 기업을 위해 트렌드 분석부터 전시장 지도와 추천 동선·상담 팁 등 현장 활용도 높은 실무 정보를 담았다.
'CES 2026 미리보기 : What to See @ CES 2026'라는 제목의 안내서는 전시 구성과 주요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됐다. 전시회 개요와 기조연설, 일별 프로그램·이벤트 등 기본 정보와 함께 2026년 CES의 핵심 키워드, 글로벌 기업의 기술 전략, 주요 참가기업의 전시 방향을 담아 CES 2026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제시한다. AI·모빌리티·디지털헬스 등 첨단 분야에서 통합 한국관 참가기업이 소개할 주요 신기술도 분야별로 정리했다.
통합한국관의 구성과 지원 내용도 담았다. 2026년에는 38개 기관 470개사가 참가해 전년보다 규모가 확대됐으며, 혁신기업관과 국가관으로 나뉘어 기술 특성에 맞는 전시 전략을 펼친다. 한국관 참가기업에게는 △바이어 리스트 제공 △온라인 전시관·SNS 홍보 △현장 피칭·네트워킹 참여 △사후관리 등 전주기 지원이 제공된다.
또 CES 및 주요 해외 전시회에서 성과를 거둔 기업의 성공사례, 전시장 지도와 추천 동선, 상담 팁, 현장 경험담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정보를 제공한다. KOTRA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로 미리보는 CES' 서비스는 CES 관련 산업·기업 정보를 키워드 기반으로 자동 수집해 제공하며, 선택한 주제별 맞춤 리포트도 생성할 수 있어 체계적인 전시 기획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CES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라며 “이번 CES의 트렌드와 주요 이슈, 실무 정보를 담은 'CES 미리보기'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ES 2026 미리보기'는 인터넷 KOTRA 글로벌전시플랫폼 자료실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