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출판은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한다.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한국 아동도서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어린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아동 국제도서전이다. 올해는 '아이와 바다(The Young Ones and the Sea)'를 주제로, 24개국 160여 개의 아동도서 출판사와 기관, 국내외 저명한 작가 140여 명이 참가한다.
동아출판은 이번 도서전에 한국교과서협회 연합 부스로 참가해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자료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AI 기반 맞춤형 학습, 게임형 상호작용 콘텐츠 등 다양한 참여형 학습 콘텐츠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이 직접 AI 학습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전시 콘텐츠는 △AI 디지털 교육자료 기반 학습 콘텐츠 △학습 분석을 통한 맞춤형 피드백 기능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으로, 교사의 수업 설계와 평가를 지원하는 기능도 함께 소개된다.
현장에서는 말하기, 영상, 게임형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AI 활용 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이 나타났다. 특히 학생 수준을 분석해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하고, 부족한 개념을 즉시 학습 자료로 연결해주는 기능이 큰 주목을 받았다.
전시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아이 수준에 맞춰 콘텐츠가 자동 추천되고 부족한 개념을 바로 보완할 수 있어 유용했다”며 “집에서도 아이 스스로 학습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출판 관계자는 “AI시대의 새로운 학습 환경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국제아동도서전에 참여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검증된 교과서를 바탕으로 개발된 AI 디지털 교육자료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