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연말 쇼핑 대목 잡는다…선물·홈파티 수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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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은평점 즉석조리 식품 매장 전경

유통업계가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일제히 올해 마지막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크리스마스 선물, 연말 홈파티 등 다양한 수요를 공략해 막판 실적 반등을 도모한다.

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2주간 '크리스마스 선물 페스타'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문·완구 선물 3000여 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오는 19일까지 레고·서적을 제외한 문·완구 상품을 행사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는 문·완구 골라담기 행사를 선보이며 인기 완구 레고 상품은 최대 40%, 캐치티니핑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너먼트 등 꾸미기 용품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9일까지는 연말 모임을 위한 와인과 위스키 총 4000여 종을 행사 카드 결제 시 10%에서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클리어런스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마트도 오는 17일까지 홈파티용 먹거리와 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윈터 해피딜' 행사를 진행한다. 연말 가족 및 지인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델리와 신선식품, 트리, 장식류 등 시즌성 상품군의 할인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그로서리 '제타'에서는 오는 15일까지 크리스마스 홈파티용 즉석조리 식품 사전 예약을 운영하며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도 진행한다.

11번가는 오는 25일까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크리스마스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난감, 디지털, 뷰티, e쿠폰, 문구 등 홀리데이 시즌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의 상품을 엄선해 최대 70% 할인가로 판매한다. 크리스마스에 임박해서는 배송 걱정 없는 e쿠폰 상품을 집중적으로 구성했다. 11번가에 입점한 럭셔리 뷰티, 패션 브랜드 상품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롯데온은 오는 17일까지 '홀리데이 선물마켓'을 진행한다. 연말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카테고리별 선물 큐레이션과 브랜드별 혜택, 쿠폰 등을 함께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선물 수요가 꾸준한 인기 브랜드로 구성한 '해피 홀리데이 스페셜 브랜드'를 공개한다. 나이키, 제이에스티나, 에스티 로더, 레고, 골든듀, 크록스 등 주요 브랜드를 일자별로 공개한다.

남지형 롯데온 마케팅운영팀장은 “연말 선물 시즌에 맞춰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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