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디지털융합센터, '제70차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세미나' 개최…데이터·AI 혁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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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디지털융합센터 로고.

전북테크노파크 부설기관 전북디지털융합센터와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는 10일 전북대학교 전대학술문화회관에서 '제70차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기업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의 데이터·인공지능(AI)활용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정보 교류의 장으로 마련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AI 학습 데이터 구축 절차 및 사례'를 소개하며 AI학습용 데이터 구축 프로세스, 품질 확보 방안, 정부 정책 연계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데이터 표준과 데이터 품질(DQ) 인증소개'를 통해 DQ 인증제도와 데이터 표준화의 필요성, 기관·기업을 위한 인증 지원 체계 등을 설명하며 데이터 품질 향상을 위한 실천적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번 발표들은 데이터 기반 행정·산업 혁신을 추진하는 지역 기관과 기업들의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는 2020년부터 70차에 이르는 정기 세미나를 통해 전북 지역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 기관 간 기술교류 활성화, 산학연 협력 기반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최대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은 “데이터 기반의 지역 혁신은 모든 산업과 행정 분야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전북형 디지털 전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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