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리 '지스타 2025’ 참가, 이벤트 플랫폼 '와르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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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콘텐츠 스타트업 스테리(대표 국민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GSTAR(지스타)2025’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테리는 BTC 제1 전시장 내 전용 부스에서 스트리머와 팬들을 위한 이벤트 플랫폼 '와르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와르르는 버티컬 AI와 방송 API 연동 기술을 활용해 스트리머의 이벤트 운영을 돕는 커뮤니티형 플랫폼으로, 팬들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와르르 게임즈’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와르르에 접속해 클릭 한 번으로 지스타 현장 룰렛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도 받아 갈 수 있 다. 또 6명의 숲, 치지직 스트리머와 협업하여, 와르르의 실시간 캔버스와 O2O 현장 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버추얼 스트리머 팬사인회도 최초로 선보인다.

스테리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 최적의 이벤트 경험을 설계하고, 스트리머가 이를 효 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검증을 거칠 계획이다.

국민규 스테리 대표는 “지스타 2025은 스트리머를 포함한 많은 게이머가 모이는 축제의 장”이라며 “이번 지스타를 시작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내에서 콘텐츠 폭을 꾸준히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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