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2025 블랙프라이데이 빅세일'을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샤,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 등 주요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최대 1+1 혜택과 3300원 특가, 기획세트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미샤는 아마존 비비크림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한 'M 퍼펙트 커버 BB크림'을 비롯해 6대 베스트셀러 앰플 전 품목을 최대 1+1 혜택으로 제공한다. '텔레토비 에디션' 앰플은 최대 40% 할인하며, '타임 레볼루션 베스트셀러 2종 기획세트'는 단품 30%,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된다.
어퓨는 '허니앤밀크 립', '본투비 매드프루프' 아이브로우·라이너 라인 등을 3300원 특가에 판매한다. 신제품 '워터락 컴포트 베일 쿠션'은 30% 할인과 함께 미니 퍼프를 증정하며, '워터락 머랭보송결·푸딩탱글결 톤업크림'은 20% 할인과 함께 미니 퍼프를 무료 제공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초공진은 '영안 진' 라인을 30% 할인하고,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한다. '소생·채옴·금설' 라인은 1+1 혜택으로, 신제품 '설본 나이아신아마이드 아이크림'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스틸라는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 앤 글로우 아이섀도우', '올데이 워터프루프 리퀴드 아이라이너' 등 인기 색조 제품을 9900원부터 판매한다. 셀라피는 '아토 탑투토 워시', '마일드 클렌징폼', '에이리페어 토너'를 9900원에, 라포티셀은 전 품목을 7900원 균일가에 제공한다.
에이블샵에서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한정 수량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11월은 연말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쇼핑 기대감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다양한 브랜드와 혜택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한층 즐겁고 풍성한 쇼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