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에테르씨티 신임 대표에 황석주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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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주 덕산에테르씨티 신임 대표. 〈사진 덕산홀딩스 제공〉

덕산에테르씨티가 31일 정기인사를 통해 황석주 전무를 공동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대표는 이수훈 덕산홀딩스 회장과 함께 공동대표가 됐다. 전임 위호선 대표는 퇴임한 뒤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황 신임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UC Irvine)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삼성전자 미국 법인을 비롯한 국내 전자·소재기업에서 약 19년간 글로벌 영업 및 전략업무를 수행한 해외 비즈니스 전문가다.

2015년 덕산그룹에 합류한 이후 덕산SG 대표이사, 덕산네오룩스 사업전략총괄, 덕산하이메탈 영업총괄을 거쳤다. 2024년부터 덕산에테르씨티에 합류해 북미 및 대만 시장 개척에 주력하며 해외 매출을 2배 이상 키우는 성과를 냈다.

덕산에테르씨티는 초고압 가스용기 기술을 갖춘 덕산홀딩스 그룹 내 수소 에너지 및 특수가스 부문 핵심 계열사다.

회사는 해외 사업 확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라고 평가했다. 덕산에테르씨티는 “글로벌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해 북미·대만은 물론 유럽 시장에서도 매출비중을 확대하고, 우주항공 및 방산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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