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sLLM(경량화 대규모 언어모델)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 'AI로 나만의 혜택 찾기'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6월 건강검진 데이터와 보험 내역을 분석해 맞춤형 건강 및 보험 상담을 제공하는 'AI로 내 건강 관리하기'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 데 이어, 일상에서 가장 자주 일어나는 금융 활동인 결제 영역으로 '페이아이' 서비스를 확장했다.
'AI로 나만의 혜택 찾기'는 사용자의 현명한 소비를 돕는 생성형 AI 서비스다. '페이아이'가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신용·체크카드 및 카카오페이머니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의 복잡한 혜택 조건과 실적 현황, 가맹점별 프로모션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비스의 핵심 기능은 '매장별 최적의 결제 수단 추천'이다. 사용자가 현재 결제하려는 가맹점과 금액에 맞춰 결제 수단별 할인·적립 혜택을 비교·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방법을 즉시 알려준다.
또한, 마이데이터 결제 정보를 기반으로 보유하고 있는 카드의 실적 현황과 실적 달성 시 받을 수 있는 혜택, 놓치기 직전인 혜택을 분석해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향후 월간 소비 내역을 분석해 놓친 혜택이나 다음 달 혜택을 최대로 받기 위한 전략 등을 담은 '소비 리포트' 기능을 추가하는 등 'AI로 나만의 혜택 찾기'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베타 버전을 운영하면서 사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많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페이아이'의 적용 범위를 사용자의 일상과 금융 전반으로 확대하여 카카오페이만의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