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광고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 결과, 광고주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SAD는 5월부터 이달까지 6개월간 소비자직접판매(D2C) 비즈니스 광고주의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AI 기반 검색광고' 운영에 대한 개념검증(PoC)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광고의 노출 수는 3.1배, 클릭 수는 2.3배 늘었다. 클릭당 비용(CPC)은 34% 절감되는 높은 효율성을 보였다.
구매 건수는 11배 이상, 매출은 2.4배 상승했다. 광고 투자 대비 수익률(ROAS)은 713%를 기록했다. 검색광고 집행에서 AI 도입이 단순한 운영 효율화를 넘어 실제 매출 성장으로 직결됨을 입증했다.

HSAD는 이같은 결과를 기반으로 광고주의 다양한 제품군에 AI 검색광고 체계를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HSAD는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와 AI를 마케팅 전반에 전략적으로 활용한 역량이 맞물린 결과라고 평가했다.
HSAD는 브랜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전략 수립부터 목표 설정, 캠페인 방향까지 전체 과정을 종합적으로 이끌었다. PoC에는 지브라브라더스의 AI 에이전트 '헬로맥스'가 참여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광고 운영 최적화를 자동으로 수행했다.
윤정민 HSAD 오디언스전략담당 위원은 “PoC 결과는 AI와 사람, 전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검색광고 운영 모델의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HSAD는 브랜드 전략을 중심으로 AI를 설계, 감독, 연결해 새로운 광고 마케팅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