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온스타일은 결혼·이사 성수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프리미엄 침구·홈키친·인테리어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홈리빙페어' 기획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홈리빙페어는 높아진 숙면과 집 꾸미기 수요에 맞춰 특히 침구 카테고리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CJ온스타일의 모바일·TV 라이브 대표 지식재산권(IP)과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인다.
침구 카테고리에서는 15일 박세리의 '큰쏜언니 BIG세리' 모바일 라방에서 호무로, 28일 기은세 '은세로운 발견'에서 크리스피바바 침구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에 소개한다. 같은 기간 노르딕슬립 침구를 포함해 까사리빙, 알러셀, 미세스문, 지누스, 시몬스, 앳센셜, 판 토퍼 등 다양한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홈키친 카테고리 역시 화제 아이템을 대거 준비했다. 닌자 그릴, 아티잔 싱크볼,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아소부 텀블러 등이 대표적이다. '최화정쇼'에서는 메팔 후르츠팟, 힘펠 환풍기, 닌자 에어프라이어, '브티나는 생활'에서는 샤크닌자를 선보인다.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홈리빙페어 기간 10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0% 이상을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특별 혜택과 함께, 순금 골드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홈리빙페어는 하반기 결혼·이사철을 맞아 프리미엄 침구를 비롯해 트렌디한 리빙 아이템을 가장 실속 있게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홈리빙페어를 통해 올가을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