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70만 회원 커뮤니티 '라이프집' 광고를 선보이며 고객과 오프라인 접점을 늘리고 있다.
라이프집은 LG전자가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로, 회원들이 집에서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커뮤니티 회원은 집에서 시간 보내기를 좋아하는 '집덕후'로 활동한다. 라이프집은 초기에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되다가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활동을 늘리는 추세다.
LG전자는 9월부터 이달 7일까지 지하철역에서 라이프집을 알리는 옥외광고를 내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1~4호선 주요 35개 역에서 라이프집 광고가 상영됐다.

라이프집 광고 '나만의 최애 모먼트는' 화면 하단에 QR코드를 넣어, 자신이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순간을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라이프집이 최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가상의 집을 꾸미는 '마이집'을 론칭했다”며 “마이집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광고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라이프집은 앞서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당시에도 지하철 광고를 진행했다. LG전자는 라이프집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고객과 오프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늘리고 있다.
지난 달 말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캠핑 박람회 입구 앞에서 라이프집에 가입하면 가방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캠핑·차박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라이프집을 알리기 위해서다. 라이프집과 비슷한 방향성을 가진 박람회에 참가해 커뮤니티를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