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추석 앞두고 4.4조 화폐 공급”

한국은행은 추석 연휴 전 10영업일 동안 4조4000억원 규모의 화폐를 금융기관에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한은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4조8321억원어치 화폐를 발행하고 3078억원어치 화폐를 환수했다. 이에 따른 순 발행액은 4조4183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전의 화폐공급보다 6715억원(17.9%) 늘어난 규모다. 연휴 기간이 늘어난 데다 시장금리 하락으로 화폐 보유 수요가 증가한 점을 고려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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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국은행이 30일 5만 원권 850억 원, 1만 원권 200억 원으로, 총 950억 원 정도 명절 자금을 방출했다. 한국은행과 시중은행은 10월 2일까지 신권으로 교환해 준다.〈사진공동취재단〉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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