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다목적지적 공간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콜롬비아의 토지정보 디지털화에 나섰다.
LX공사는 지난 21일부터 콜롬비아 국토지리원(IGAC) 관리자급 공무원 8명을 초청해 공간정보 기술 활용 연수와 K-GEO 페스타 관람 등으로 구성된 연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토교통 ODA 사업인 '콜롬비아 다목적지적 구축을 위한 토지정보 디지털 전환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수 과정에서 LX공사는 한국의 토지정보 디지털화 경험과 지적측량, 지적재조사, 부동산 가격평가, 인공지능(AI) 기반 공간정보 구축 기술을 소개했다. 콜롬비아 공무원들은 동대문구청, 국토발전전시관,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2025 K-GEO Festa 등을 방문하며 한국 공간정보 기술의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카밀라 바케로 콜롬비아 국토지리원 부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 공간정보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했다”며 “콜롬비아 다목적지적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병섭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콜롬비아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겠다”며 “후속·연계사업 개발과 함께 국내 민간기업의 중남미 진출 가교 역할도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