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정희권)은 7개 기관과 공동으로 24~26일 3일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5 메디텍(MEDITEK_'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7개 기관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연구재단 등이다.
MEDITEK은 2023년 출범한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 대표 협력 플랫폼으로, 출연연·대학·병원 등 혁신주체가 보유한 우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했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으로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과 사업화 성과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구재단은 행사 기간 중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과학기술특성화대학교의 기술설명회(우수 연구자 기술 발표 및 상담) △대기업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이노큐브 등), 해외 벤처캐피탈(VC·벤처블릭코리아), 특구펀드(이앤벤처파트너스)와 바이오 펀드 운용사(패스파인더 등) 9개 투자 기관이 참여한 투자유치설명회(IR) 발표와 1:1 상담회를 진행하며 딥테크 기반 사업화 지원에 나섰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MEDITEK 조직위원회와 함께 '2025 MEDITEK 이노베이션 어워드 베스트(Innovation Awards Best)'시상식을 개최해 10개 기관·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기술 중 다수가 특구 내 연구자와 기업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 사례로는 △구강건조증 개선용 발광다이오드(LED) 장치(한국광기술원) △디지털형 경구 치매 검사장치(디지털센트) △소량 혈액으로 신속 간암 진단 키트(기초과학연구원) △정밀한 인상 채득을 통한 치과용 트레이(피엔유에드) 등이 있었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MEDITEK 행사는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의 우수 연구자, 기업, 투자자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특구재단은 딥테크 혁신 생태계 조성을 주도하는 설계자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