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원장 엄진엽)은 서울도시철도린환경(대표 양주상)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기념하는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은 2013년에 설립된 서울교통공사 자회사로 서울 지하철 5~8호선의 청소 및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뢰받고 깨끗한 도시철도그린환경'이라는 미션과 '대한민국 No.1, 지하철 청소·방역 전문기업'을 비전으로 전동차, 역사, 차량사업소 청소 등을 주력 사업 분야로 하고 있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조직의 경영활동 전반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인증제도다.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은 이번 ISO 14001 인증 획득으로 친환경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경영 실천을 위한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은 지난 2월부터 ISO 14001 인증 획득을 위해 전사적인 환경경영체계 점검과 개선 활동을 추진해왔다. 주요 사업장과 업무 프로세스를 대상으로 환경영향 요인을 분석하고, 폐기물 관리, 자원 절약, 에너지 사용 절감, 환경 관련 법규 준수 등 환경경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기준을 정비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환경경영시스템의 적합성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지하철 청소·방역 전문기업으로서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뿐 아니라 환경적 책임까지 함께 실천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주상 사장은 “이번 ISO14001 인증 획득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이 지속가능한 경영과 친환경 도시철도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울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하고,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진엽 원장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의 ISO 14001 인증은 공직유관단체로서 기관명과 담당 업무를 감안할 때 다른 기업 및 기관보다 더욱 특별하고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이 이번 인증을 계기로 다른 공공기관에게 환경경영의 방향을 보여주는 이정표 역할을 해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출자해 설립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종합 인증·평가기관으로 ISO 경영시스템 인증, HRMS(인권경영시스템 인증), LMBC(노사상생 인증), 국민소통친화인증을 비롯해 인증 관련 교육·훈련 및 심사원 양성, ESG 경영 수준진단, 지속가능보고서 검증, 각종 정부 위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