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로부터 ABB 유망벤처 기업 및 Pre-스타 기업으로 선정된 빅웨이브에이아이는 인공지능(AI) 산업을 선도하는 청년 창업기업이다. 창의적이고 신속한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공·민간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 회사는 농업, 제조, 에너지, 의료, 건설 등 여러 산업에 AI와 빅데이터 융합 기술을 적용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농업 AI 경진대회 1위 수상과 네덜란드 'Wageningen University & Research'와의 스마트팜 협력 실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대구-제주 SW융합클러스터2.0사업' 지원을 받아 교통 안전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개인형 이동장치(PM) 사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모 착용 판단 모델과 안전 운행 점수 측정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PM 사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주관하는 '2025년 SW융합클러스터 2.0 기업지원사업'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환경 속에서 교통 안전을 강화하는데 사업의 초점을 맞췄다.
특히, PM 이용자의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행 안전 지표를 정량화하고, 이를 토대로 이용자의 안전 운전 습관을 평가·유도할 수 있는 '안전 운행 점수 시스템' 및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목표다. 단순한 법적 단속을 넘어 실효성 있는 자율적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이 목표다.
이 회사 대표 솔루션 'BADA(Bigwave AI Data Analytics)'는 AutoML과 XAI 기능이 탑재된 빅데이터 분석 도구로, 복잡한 데이터를 손쉽게 분석할 수 있게 돕는다. BADA를 활용해 제조, 에너지, 의료 및 헬스케어, 건설 등 다채로운 분야에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 기술력을 다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AI 경진대회 수상 경력과 더불어 10건의 기술 인증, 다수의 특허 및 저작권 등록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신 솔루션인 'BIGWAVEAI-LLM'은 AI 챗봇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문서에서 도출된 전문적이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 기업의 데이터 자산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응대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증강 검색(RAG) 기술을 적용해 답변의 신뢰성과 출처를 보장하며, 소규모 LLM(sLM)을 통해 기업 환경에 맞춘 유연한 미세 조정 및 특화 학습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환경이 아닌 온프레미스(사내 시스템) 설치 지원으로, 금융이나 공공기관 등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조직에서도 높은 보안성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빅웨이브에이아이는 '2025년 SW융합클러스터 2.0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앱 고도화 및 관리자용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을 기반으로 주요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했다. 특히, 기존 고객사인 국내 스마트시티 전문기업 A사와의 구매의향서 갱신에 성공했으며, 추가로 모빌리티 기술 기반 기업 B사와 C사로부터 신규 구매의향서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총 3개 기업으로부터 구매의향서를 확보하며, PM 안전운전 점수 기반 사용자 관리 기능이 스마트시티 필수 모빌리티 요소로 인정받고 상용화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 향후 테스트베드 실증을 통해 위험 행동 감지 및 실시간 경고 기능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이동수단에 적용 가능한 안전성 검증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PM 안전 운행 서비스의 기능과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개발한 안전운행 점수 앱과 관리자용 모니터링 플랫폼을 기반으로, 테스트베드 실증을 거쳐 위험행동 감지 및 실시간 경고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 맞춤형 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PM 이용자의 안전지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분석, 정량적 평가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지자체와 스마트시티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교통안전 관리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PM을 넘어 다양한 도시 모빌리티 서비스로 확대 적용해 스마트시티의 핵심 교통 안전 요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상용화 전략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