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원장 양형정)은 학문적 성과와 교육 모델을 공유하며 산업과 사회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 국내·외 연구 성과를 집약하고 미래 인재 양성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전남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사업, 공공데이터분석센터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12~13일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데이터사이언스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전임·겸임교원과 재학생, 동문, 데이터 기반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과와 역량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은 △재학생 논문·포스터 발표 △'2025 K-DS 옥스퍼드 머신러닝 서머스쿨' 성과 보고 △초청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됐다. 데이터사이언스+X 분야의 연구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착수 사례를 발표하며 연구 분야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논문 발표 부문에서는 '표형 데이터의 삼차원 관계 학습: 듀얼 그래프 어텐션 기반 접근법'(박지은 석사과정)이 대상을, '모멘텀 전략을 위한 성능 향상 모델링: HSMM-MMoE 프레임워크'(송재민 박사과정) 등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원 졸업생이 '데이터사이언스 전공 후 현 직무 진출 과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김소현 호남지방통계청 주무관이 '통계데이터센터 자료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지역 정책 연계 분석' 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양형정 원장은 “데이터사이언스는 학제 간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학문인 만큼, 정기적인 성과 공유 행사를 통해 데이터리터러시 확산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