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이사장 강윤구)은 17일 광주인성고등학교(교장 이경기)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회장 방상원), 광주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과 공동 주관해 '2025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A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술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광주인성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학생 42명이 참여했다.
AI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은 이날 오후 다목적실에서 2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교육을 제공했다. 윤정숙 실장이 AIoT 이론을 담당하고, 강윤구 이사장과 김주원 자문위원(AI+헬스케어), 박은택 자문위원(AI+모빌리티)이 스마트홈 실습을 지도했다.
1부에서는 AI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플랫폼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한 뒤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질의응답(Q&A)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전기안전교육 및 스마트홈키트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학생들은 AI기기 체험으로 직접 IoT 기기를 조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을 위해 김현철 아카라라이프 대표는 스마트홈키트 스마트허브, 스마트콘센트, 열림감지센서, 모션센서, 스마트스위치, 온습도센서 등 10개 세트의 교재를 후원했다. 학생들은 이 스마트홈키트를 활용해 스마트폰과 연동된 스탠드 조명 작동 방법을 배우며 IoT 기술을 익혔다.
강윤구 이사장은 전등 스탠드 10개 세트, AI 스피커 4개, IoT 전시제품 등을 추가로 지원하며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AIoT 기술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강에서 김주원 자문위원(AI+헬스케어)은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스마트홈키트의 스마트허브와 AI 스피커를 연결해 음성 명령과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스탠드 조명 및 에어컨의 온·오프와 온도 조절을 시연했다. 학생들은 스마트홈 기술을 실시간으로 체험하며 AI IoT 기술의 융합이 어떻게 일상생활에 적용되는지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광주에 이렇게 훌륭한 협동조합이 있어 감사드리며 따뜻한 인성과 다양한 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미래인재가 되고 싶다”며,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과학특강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지윤 광주인성고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AIoT를 접하며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첨단 기술을 자주 접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AIoT 교육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과학특강은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으며 AIoT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