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가 지역 창업·벤처기업 지속 가능 성장을 지원하고, 창업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창업·벤처 생태계 육성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세종시는 15일 시청에서 창업·벤처 생태계 육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합동 협의제(TF) 첫 번째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구성된 TF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과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기업, 민간 전문가, 시청 경제 부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 정책기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정례회의에서는 위원별로 지역 내 창업·벤처 생태계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제를 발표하고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창업벤처 생태계 기반 조성 △창업자금·투자 환경 구축 △창업 인재 양성·문화 확산 △기술창업 발굴·성장 △정부 연계 사업 확대·글로벌 진출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세종시 특성에 맞는 실행방안을 구체화했다.
세종시는 매월 2회씩 TF 정례회의를 통해 구체적 실행과제를 논의하고, 오는 12월 종합계획을 최종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세종테크노파크가 오는 11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인 '벤처창업 생태계 육성전략' 연구 결과도 포함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종합계획 수립은 세종시가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글로벌 창업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산업 동향과 세종시 창업 현황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