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가 고형암 극복을 위해 주목받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원천기술 개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25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CAR 첨단신약 원천기술 개발사업 총괄·운영 및 임상 중개연구지원과제(책임연구원 안영태 선임연구원)'에 선정됐다.

CAR 치료제는 고형암 세포에 적용 시 종양 미세환경(TME)으로 인한 면역 억제 발생 때문에 치료에 한계가 있다. 전임상센터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CAR 치료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CAR 첨단신약 원천기술 개발사업' 지원에 앞장선다.
전임상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간화 마우스(Humanized Mice) 등 비인간 영장류 활용 비임상시험 지원, 특허·기술이전 관련 컨설팅 및 연구 교류 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한 연구성과 실용화 증대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과제 수행으로 확보되는 고형암 특화 차세대 원천기술이 향후 암 치료제 개발의 기반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임상센터는 이와 관련 오는 10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CAR 첨단신약 원천기술 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상원 엠브릭스 대표, 정준호 서울대 교수, 김동은 건국대 교수 등이 'Grab-in vivo mRNA@LNP 개발', 'Switchable tag CAR-T시스템 활용 고형암 치료제 개발', '항체 접합 지질나노입자를 이용한 생체 내 CAR 발현 mRNA 전달 기술 개발'을 각각 발표한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CAR 기반 첨단신약은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동력이 될 것이며, 이번 세미나는 연구자와 기업, 관련 기관들이 함께 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연구개발 지원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