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SW테스트 경진대회'
대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휩쓸어

부산지역에서 양성한 소프트웨어(SW) 인재가 전국 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4개 부문상을 휩쓸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지난달 말 대전에서 열린 '제4회 SW테스트 경진대회'에서 부산팀이 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 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장려상, 특별상까지 4개 부문상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대회에 참가한 부산팀은 지난 7월 열린 '동남권 SW 품질캠프'에서 입상한 6개팀이다.
대상을 받은 나비스오토모티브시스템즈팀(심민수·문경록)은 “동남권 SW 품질캠프에서 대회 운영 방식을 미리 체험하고 실전 감각을 키운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기업 현장에서 SW품질의 중요성을 알리고 확산하며 개인 역량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지역 SW품질 교육과 실전 테스트, 전국 대회 참가와 수상으로 이어지는 지역 실전형 SW품질 역량 강화 체계를 안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태열 원장은 “지역에서 발굴·양성한 SW인재들이 전국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며 “SW품질 분야 실전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인재 성장과 글로벌 무대 도전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비롯한 13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전국 46개팀(92명, 2인1팀)이 참가해 기업 애플리케이션과 SW의 결함을 찾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크라우드 테스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