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개원 30주년…'대전환의 시대, 충남과 세계 가교역할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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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은 1일 개원 30주년을 맞아 비전 선포식과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남연구원(원장 전희경)은 1일 개원 30주년을 맞아 김태흠 충청남도 지사, 최원철 공주시장,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각계 인사와 연구원 이사진, 임직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과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남연구원은 '대전환의 시대, 충남의 미래'를 행사 주제로 정하고 개원 30주년 비전을 'The Great Heritage, The Challenge to Uncertainty, Bridging Chungnam to the World'로 내세웠다.

전희경 원장은 “충남연구원은 정책연구와 혁신의 길 위에서 충남의 현재를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해 왔다”라며 “이번 연구원의 비전처럼 '충남의 위대한 유산을 계승하고, 불확실성에 도전하는 연구로, 충남과 세계를 잇는 충남연구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흠 도지사는 “산업·경제, 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남의 싱크탱크 임무를 수행해 온 충남연구원은 지방자치의 여정을 함께 걸어온 든든한 동반자”라고 언급하며 “지금은 새로운 국가 정책과 충남의 발전 전략을 긴밀하게 연계해 나가야 할 중요한 시점인 만큼, 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책 대안들이 쏟아져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비전 선포식에 앞서 열린 정책 세미나에는 연세대학교 최강식 교수의 좌장으로 '산업·경제(신동호 경제산업연구실장)', '도시·공간(한상욱 선임연구위원)', '농업·농촌(유학열 지역도시문화연구실장)', '과학기술(백주현 과학기술진흥본부장)'을 주제로 충남연구원 연구진의 주제 발표를 가졌다.

한편, 1995년 6월 설립된 충남연구원은 민선 자치 30년의 역사와 함께 충남도 및 15개 시·군의 균형발전과 도민의 행복 실현을 위한 정책연구에 매진해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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