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부산 출연기관장 평가 A등급

14개 출연기관 중 최고 등급
김형균 원장 미래 경영전략과 리더십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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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원장 김형균)가 2025년(2024년 실적) 부산시 출연기관 기관장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14개 기관 가운데 최고 등급이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시는 부산TP가 '제조업 르네상스를 통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이라는 경영 목표 아래 체계적 전략과 4대 중점과제에 집중하며 지역산업 혁신을 선도했다고 평가했다. 기관장의 강력한 리더십과 적극적 대내외 활동으로 지역사회 협력, 내부 소통, 기업 현장 지원 등에서 다각도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봤다.

실제로 김형균 원장은 지역산업 육성과 혁신 기반 조성을 위한 부산TP의 비전을 명확히 인식하고 지역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커피 등 지역 맞춤 신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에 집중해왔다.

특히 해외 30개국과 92건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해 빼어난 국제협력 성과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에 기여했다. 아시아 최초 월드오브커피쇼 개최 등 글로벌 투자 매칭 성과도 18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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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부산테크노파크 ESG 경영 활성화 전직원 워크숍

지난해에는 부산형 앵커기업육성지원사업 '매뉴콘 프로젝트'를 추진해 부산 제조업 부활이라는 화두를 던졌다. 지산학 협력 브랜치 100개 구축을 완료했고 공유대학, 지산학 복합체 등 지산학협력 신산업 육성 플랫폼을 결성 운영하며 지역산업 혁신을 이끌고 있다.

기관내 ESG총괄 디자이너(부산경실련) 임명을 비롯한 ESG 경영 확산과 기관 보유 자원의 사회적 공유, 지역 사회와 84건의 MOU 체결 등 지역사회와 협력도 강화했다. 부산TP 임직원의 조직 만족도는 3개년 연속 상승세다.

김 원장은 “부산TP가 거둔 성과는 지역 기업과 임직원이 모두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한 결과”라며 “부산 최고의 기업지원 기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부산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지역기업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TP는 중소벤처기업부 기관 경영평가에서 2023년 S등급, 지난해에는 A등급을 받았고 올해 평가는 진행 중이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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