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예보 솔루션 기업 로제에이아이(AI)가 베트남 민관 건물 설비 시장을 표적으로 무선 인공지능(AI) 소방 시대를 연다. 베트남 화재 예보 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소방 형식승인까지 취득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들어간다.
로제AI(대표 조영진)는 지난 12일 베트남 하노이의 그랜드프라자 호텔에서 베트남 소방인증(PCCC) 무선소방 인증 취득 선포식에 이어 KD&C와 계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뒤늦게 밝혔다. 또한 베트남 현지 3개 기업과 전략적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선포식엔 베트남 소방구조협회(VFRA) 응우옌 피 롱 사무총장과 레 홍 즈엉 회원부장, 베트남 공안부 Tuan 총사령관, 베트남 건설 컨설팅 협회(VECAS) 응우옌 티 유옌 회장 등 베트남 기관과 종합건설·소방 설계·시공 업체 관계자들, KD&C를 비롯한 4개 파트너사 대표와 임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로제AI 조영진 대표는 로제AI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 화재예보 시스템에 대한 사례들을 소개한 후 “진보적인 AI 소방기술 도입을 통해 베트남의 소방안전을 글로벌 최고 수준을 높일 수 있게 되었고, 그 여정에 로제AI가 기여한다”고 말했다.
로즈AI의 AI 화재예보시스템은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화재위험지수(Fire Risk Index)를 통해 화재위험을 알려주는 최첨단 소방시스템이다.
베트남소방구조협회(VERA)의 응우옌 피 롱 사무총장은 스마트 화재안전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하고, 로제AI의 기술과 제품이 가져올 혁신을 통한 베트남 소방산업의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로제AI와 계약을 체결한 KD&C사는 베트남에서 로제AI 영업과 설치를 담당할 파트너사이다. 더불어, 로제AI는 이 행사에 참석한 베트남 기업 세 곳과 전략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시장기회를 창출한다.
로제AI는 2021년부터 베트남 진출을 위해 현지법인설립, IoT화재경보시스템 전 품목 베트남 정보통신국 승인 취득, 무선화재시스템의 베트남 특허 취득, 그리고 학교와 공장들에 대한 시범설치사업을 해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