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248명에 점자 정보 단말기 등 정보통신보조기기 130종 지원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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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전경

충남도는 정보 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대상 장애인 248명을 선정해 10월 말까지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장애 유형별 지원 실효성과 활용도 제고를 전제로 서류 심사·심층 상담을 실시해 신청자 1016명 가운데 지원 대상자를 뽑았다.

장애 유형별 보급 대상자는 △시각 32명 △지체·뇌 병변 2명 △청각·언어 214명 등이다.

지원 품목은 점자정보 단말기, 영상 확대기, 언어 훈련 소프트웨어, 의사소통 보조기기 등 130종이다.

도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비의 80%를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90%까지 지원한다.

또 보급 과정에서 취소나 반품이 발생할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차순위 대상자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만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연결고리 중 하나”라며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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