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K홀딩스는 대주주 1인이 보유한 자사주 10억원 상당을 서울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동일 규모의 기부가 이뤄져 누적 기부액은 20억원이 됐다.
기부금은 병원발전기금과 연구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진료 환경 개선, 의료 연구 활성화, 미래 의료 인재 양성 등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PSK그룹은 교육·의료·산업 발전을 아우르는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지난 4월에는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법인과 경영진 명의로 성금을 전달했다. 환경 정화, 주거 개선 등 지역사회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박경수 PSK그룹 회장은 “기술은 결국 사람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힘을 보태고자 했다”며 “이번 기부가 의료와 연구 분야에서 우수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