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원장 홍진배)은 5일 기관 내 비영리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판로를 지원하는 매점을 개소했다.
개소한 매점은 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유통과 ESG 실천을 결합한 유통 플랫폼이다.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혁신적인 모델을 선보인다.
위탁운영은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맡았으며, 일반식음료 뿐 아니라 장애인 생산품, 친환경·공정무역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 사회적기업 판로 지원과 가치소비 촉진을 동시 추진한다.
특히, 일회용품 감축을 위한 '무포장 코너',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장애인 생산품을 판매하는 '지역상생 코너', ESG 가치를 주제로 한 '월별기획코너' 등 다양한 섹션을 구성해 윤리적 소비와 ESG 활동 실천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친환경 소비, 직원 편의성·공공성을 모두 고려한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또 9월부터 취약계층 일일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향후 다회용기 순환 캠페인, 직원 제안상품 선정제, 명절특판전 등도 함께 운영해 일상 속 가치소비 문화를 확대할 예정이다.
개소를 기념해 IITP와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충남 수해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긴급 물품지원 기부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홍진배 원장은 “이번 매점은 사회적 경제와 친환경소비를 결합한 새로운 공공가치 실현 협력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