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과 데이터 플랫폼으로 개발 효율성 향상
산업 전반의 설계 효율성과 반복 실험비용 절감 기여
산업 전반의 설계 효율성과 반복 실험비용 절감 기여

디지털 소재 연구개발 플랫폼 전문 기업 버추얼랩(대표 이민호)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으로부터 인증서를 발급받았다고 5일 밝혔다.
소부장 전문기업 인증 제도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근거해 운영된다. 핵심 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인증 시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우대, 금융 정책자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버추얼랩은 클라우드 기반 소재 시뮬레이션 플랫폼 'Materials Square'와 데이터 기반 소재 연구개발 플랫폼 'D3Square'를 중심으로 소재 개발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물성 예측, 조성 최적화, 설계 자동화 등의 기능을 웹 기반에서 제공함으로써, 기존 실험 기반의 고비용·장기 소재 개발 과정을 대체하고 있다.
이민호 버추얼랩 대표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소재 연구개발은 높은 비용과 시간 투자가 필요한 기존 소재 연구개발 환경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반도체, 이차전지, 경량금속 등 다양한 산업의 핵심 소재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