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논리추론 CoT 데이터', TTA 품질 인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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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의 '논리추론 생각사슬(CoT) 데이터'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데이터 품질 인증(DQ)을 획득했다.

TTA 인증 심사에서는 데이터 내 어노테이션 유효성과 정확성, 논리적 일관성, 답변의 타당성 등 다각도의 평가가 이뤄졌다. 논리 추론 과정 설계 품질과 활용 가능성 측면에서 높이 평가, 최고 등급인 A등급 인증을 받았다. 한국어 기반 AI 추론 학습용 데이터 중 최초 사례다.

플리토는 고차원적 사고가 요구되는 AI 모델 개발을 위해 논리 추론 과정을 구조화한 논리 추론 CoT 데이터를 기획했다. 경제·과학·기술·정치·수학 등 5개 주요 분야에서 전문 인력이 직접 단계별 논리 체계를 설계했다. 질문·문제정의·접근방식·초기 해석·단계적사고·최종응답 등 총 11개로 구성, 복합 질의에 대한 AI 설명력과 판단력을 고도화할 수 있게 구조화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AI가 실제 사고하고 판단하는 과정까지 학습하는 시대에 CoT 데이터는 기반이 되는 고정밀 언어자산”이라며 “이번 품질 인증을 계기로 플리토는 설명 가능한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품질 기준을 선도하고 글로벌 AI 학습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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