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재단, APEC 국제교육협력원과 MOU 체결...STEAM·AI 교육혁신 국제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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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왼쪽)과 박동선 APEC 국제교육협력원 이사장이 15일 창의재단에서 글로벌 교육협력 및 STEAM·AI 교육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은 APEC 국제교육협력원(이사장 박동선)과 15일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융합교육(STEAM) 및 AI 인재 양성 및 글로벌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교육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APEC 회원국 간 교육정책 연계와 공동 과제 추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STEAM 및 AI 인재양성 정책 공동 연구 △교원 전문성 강화 및 학생 교류 확대 △교육 데이터 기반 공동연구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 방안 마련 △글로벌 포럼 및 국제 컨퍼런스 공동 개최 △교육혁신 사례 공유 및 개발협력 과제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창의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1967년 설립 이후 과학문화 확산 및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조성과 더불어 수학·과학·SW, STEAM 등 미래교육 정책 실행에 앞장서고 있다.

APEC 국제교육협력원은 APEC 교육 분야의 국제 협력 거버넌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회원국 간 정책 대화, 공동 연구,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글로벌 교육 협력 증진을 도모해 왔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계기로 국제사회와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고,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협력관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정우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의 STEAM·AI 교육 성공 경험을 APEC 회원국과 공유하고, 공동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성과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동선 이사장 또한 “APEC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와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설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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