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출근길, 등굣길 시원함을 유지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알리익스프레스가 여름철 필수 쿨링 용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쾌적함을 지켜줄 다양한 휴대용 가전부터 냉감 의류, 땀과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줄 기능성 아이템까지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슬기롭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필수템을 소개한다.
여름철 회사 안에서 장시간 신발을 신고 있다 보면 땀과 냄새 때문에 불쾌한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럴 때 식물 추출 오일을 블렌딩한 '쿨풋 신발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신발 속 냄새를 빠르게 잡아줘 보송하고 산뜻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360도 회전 분사 가능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신발 깊숙한 곳까지 구석구석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분사 후 빠르게 건조되는 쿨링감 덕분에 발이 금방 쾌적해진다.

사무실에 조용히 놓기 좋은 '감성전자 탁상형 선풍기'는 심플한 스퀘어 디자인과 32.5㎜의 슬림한 두께로 복잡한 책상 위에서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180도 회전 가능한 거치대를 활용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강력하면서도 조용한 브러시리스(BLDC) 모터 덕분에 사무실에서도 소음 걱정 없이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하루 종일 차가운 음료를 곁에 두고 싶다면 '대용량 스텐 24시 텀블러'를 추천한다. 900㎖의 넉넉한 용량으로 근무시간 내내 음료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이중 진공 구조 덕분에 최대 24시간 보냉, 12시간 보온이 가능해 사계절 내내 유용하다. 내부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덮개와 고급 스테인레스 소재로 제작된 내부·외부는 위생은 물론 내구성까지 챙겼다.

무더운 출퇴근길, 단번에 체온을 낮춰줄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힐링팩토리 쿨민트 넥쿨러'를 소개한다. 300g 대용량으로 오래가는 시원함을 제공하며 커버 분리형 디자인 덕분에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단순한 여름용 쿨링 아이템을 넘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다.

여름철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피부를 산뜻하게 지켜주는 '은율 데일리케어 선크림'은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 탁월한 발림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덧바를 수 있다. 해양 이끼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순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서도 하루 종일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싶을 때 딱 맞는 선택이다.

등굣길이나 야외 활동에서도 시원함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바우아토 미니 손 선풍기'를 손에 들어보자. 10.5㎝ 와이드팬과 최적화된 풍량 설계로 넓고 고르게 바람을 퍼뜨려 마치 찬 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자연스러운 시원함을 전한다. 휴대용과 탁상용 두 가지 버전으로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활용 가능하다. 커피 한 잔보다 가벼운 무게에 10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배터리, 초저소음 설계까지 더해져 도서관, 버스, 교실 어디서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땀과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지켜줄 스마트한 선택이 필요하다면 '3+1 쿨드라이 기능성 티셔츠'를 주목해야 한다. 피부에서 흘러나오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뛰어난 속건 기능으로 땀을 외부로 발산시켜 하루 종일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자외선 차단과 공기 투과는 물론 접촉 시 냉감 효과까지 더해져 일상은 물론 스포츠 활동 시에도 최적의 이너웨어로 제격이다. 가볍고 신축성 좋은 기능성 원단으로 착용감이 탁월하며,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햇빛이 작렬할 때 숨쉬기 편한 자외선 차단 마스크를 찾고 있다면 '쿨매쉬 자외선차단 쿨링 마스크'가 필수다. 프리미엄 스판덱스 쿨링 원단과 쿨링 메쉬 구조가 만나 착용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 자극 없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넉넉한 프리 사이즈로 얼굴과 목 뒤까지 넓게 커버하며 자외선은 물론 날파리 같은 외부 자극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