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김성섭 차관이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열린 '2025 메인비즈데이 부여포럼' 행사에 참석해 경영혁신 중소기업의 새로운 혁신 성장과 글로벌 도약 기반 마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2025 메인비즈데이 부여포럼'은 경영혁신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7대 경영혁신 미래비전을 발표하고, 중소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경영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회원사 간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메인비즈협회 미래비전 발표, 경영혁신 유공자 시상, 삼성전자와 메인비즈 협회와의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성섭 차관은 “복합적인 경제위기가 우리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시점에서 경영혁신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메인비즈 기업인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기부도 AI, 디지털전환(DX), 탄소중립(GX) 등 급격한 기술·경영 환경 변화에 중소기업이 더 빨리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