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재준)는 지난 8일 여성청소년을 위해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 등 생리용품 제조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30일에도 내츄럴코리아, 라이맥스인터내셔널,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 싸이클린 등 4개 중소형 생리대 제조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제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회사는 자체 예산으로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 개설을 추진 중이며, 이달 내 공식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현재 11세부터 18세 이하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화폐를 통해 생리용품 구매 지원금을 지급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는 구매처가 편의점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으로 제한돼 수혜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회사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추진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주식회사는 상품 다양성과 품질을 강화하고, 무료 배송 서비스 등으로 수혜자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재준 대표는 “이달 오픈을 목표로 온라인 쇼핑몰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토대로 상품 다양성을 확대하고, 경기도 정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