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테크노파크는 바이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2025년 바이오 지역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R&D) 지원은 전북지역 바이오 기업의 전주기 연구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핵심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R&D를 통해 기업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총 3건 내외의 과제를 선정해 총 4억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한다.
지원 분야는 오가노이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과 전·후방 연관산업 전반으로 핵심기술 개발부터 제품 상용화 단계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세부적으로는 △핵심기술 고도화 R&D(과제당 최대 2억원 이내) △제품 상용화 R&D(과제당 최대 1억원이내) 등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한다.
핵심기술 고도화 R&D의 경우 산·학·연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한 컨소시엄 과제를 우대할 방침이다. 기업 단독 지원도 가능하다. 선정한 기업에는 총사업비의 80% 이내 도비를 지원하며 민간부담금은 총사업비의 20% 이상, 그중 현금비율 1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기술료는 도비 지원금의 10% 정액(대학 및 연구기관 제외)으로 책정한다.
이규택 원장은 “이번 사업은 전북 바이오 산업의 미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견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내 바이오 기업이 기술 혁신을 이루고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