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의 2025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한다.
디아망은 일반 벽지와 달리 두툼한 표면 질감을 구현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친환경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제품에는 회벽·스톤·직물·페인팅 등 다양한 표면질감 디자인과 색상이 추가됐다. 또 세로 폭이 일반 벽지(600㎜ 수준)보다 넓은 1800㎜ 수준 대형 사이즈 제품 라인도 새롭게 선보였다고 LX하우시는 설명했다. 2018년 출시 당시 획득한 환경성적표지인증을 올해도 유지, 실내 공간에서 사용해도 안전한 높은 친환경성도 확보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두께감과 입체감을 살리는 표면 질감 디자인과 색상, 대형 사이즈 라인을 대거 추가해 국내 고가 프리미엄 벽지 시장에서 독보적 시장 지위를 확고하게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