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파워는 지난 8일 탄소감축의 일환으로 부천 지역 주민주민들과 함께 꽃잔디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GS파워 직원과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지역과 도로, 상산어린이공원 등에 대형화분과 꽃잔디를 심었다.
꽃잔디는 다년생으로 번식력이 좋아 탄소감축 효과도 크고, 경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파워 관계자는 “꽃이 자라고 피면 발전소 주변 지역을 찾는 주민들께 활력과 미소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GS파워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