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2일까지 딥테크(Deep Tech), 농생명바이오, 미래첨단 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 발굴 위해 '2025년 창업기업 양성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미래 첨단산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로봇, 반도체, 소재, 항공우주, 환경에너지 분야 등의 딥테크 기업을 비롯해 푸드테크, 헬스케어, 그린바이오, 레드바이오, 에이지 테크(Age Tech) 등 농생명바이오 산업 분야 기업과 신·재생에너지, 수소, 이차전지 등의 기업이다.
이 사업은 도내 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총 8개사, 즉 신규 우수 기업 8개사를 선발해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한다. 창업기업 양성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인건비, 시제품제작비, 인증 및 지식재산 취득비, 마케팅비로 활용 가능한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설명회(IR) 피치 데스크 제작 등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 교류를 위한 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