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가 그랑 콜레오스 한정판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출시를 기념, 서울 성동구 소재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공식 앰버서더 오상욱 선수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오상욱 선수, 사전 모집을 통해 초청받은 르노코리아 고객 200여명이 참석했다.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레이저 아트쇼, 디제잉 파티, 흑백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르노코리아는 13일까지 르노 성수에서 고객 체험 프로그램 '싱크 누아르'를 운영한다. △윤제호 감독이 기획한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레이저 아트쇼' △오병기 작가와 협업한 '흑백 포토존' △파리지앵이 신문 또는 물품을 구매하던 가판대를 프렌치 블랙 감성으로 재해석한 '르노 키오스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층·2층을 오가는 계단은 빛과 소리로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의 프렌치 블랙 감성을 연출했고, 2층에서 운영하는 바이로닉 에스프레소 바에선 달콤하고 은은한 향이 감도는 누아르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