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TCL, 슬림형 프레임 TV 'A300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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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A300W 프레임 TV

TCL이 초슬림 프레임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갖춘 'A300W 프레임 TV'를 출시했다.

프레임 TV는 초슬림 플랫 디자인으로 TV 화면이 액자처럼 공간에 어우러져 어떤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이 특징이다.

나노크리스탈 코팅으로 빛 반사를 최소화해 눈의 피로를 줄였다. 또한 QLED 프로 디스플레이로 넓은 색 영역과 정확한 색을 재현하며, 144㎐ VRR 주사율로 선명한 시각적 해상도를 제공한다.


별도 오디오 장치 연결도 필요없다. 돌비애트모스 일체형 내장 스피커가 탑재돼 영화,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생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또, 이동형 플로어 스탠드를 장착해 이동도 가능하다. 원하는 위치에 벽걸이로 고정하거나 TV장 위에 올려두는 등 원하는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자석식 데코 프레임과 인공지능 기반 'AI 아트' 기능으로 사용자의 취향과 공간에 맞춘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A300W 프레임 TV는 55·65·75·85인치의 4가지 크기로 선보이며, 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향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TCL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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