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25 화성특례시민의 날 콘서트'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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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경기 화성특례시장(앞줄 오른쪽)이 21일 동탄여울공원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민의 날 콘서트'에 참여해 관람했다.

경기 화성특례시는 지난 21일 동탄여울공원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민의 날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국내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첫 번째 공연은 퓨전국악 그룹 화음, 팝페라팀 원스아트, 클래식기타 연주자 장하은 등이 꾸며 시민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윤성, 나태주, 여행스케치, 안치환, 이무진, 자우림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시민들은 축제 분위기를 즐기며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시장은 “특례시로서의 첫 걸음을 시민과 함께 내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들이 하나 되는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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