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자동차 전장 전문기업 'DH오토웨어'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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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호남대 총장(왼쪽에서 3번째)이 지태수 DH오토웨어 대표(〃 4번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12일 오전 본부동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글로벌 자동차 전장 전문기업 DH오토웨어(대표 지태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업무 협력 체계 구축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 지역 우수 인재육성과 산업연계 전문인력 교류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혁신 및 프로그램 운영 △실무인재 역량강화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양 기관 연구 및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한 실증 수행 △전문인력 공유 및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맞춤형 교육과 실습을 통한 지역정주형 취업 지원 △RISE 연계 상호협력에 관한 포괄적인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DH오토웨어는 1979년 설립돼 40년 업력을 갖고 있는 DH글로벌 산하의 차량용 전자장치 기업으로, 2023년 1월 대성엘텍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이름을 바꿨다. 소부장 특화단지인 광주빛그린산단으로 본사 이전을 통해 자율주행차 부품 및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모빌리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평택공장 자동차 전장사업부를 올해 3월부터 광주 제2공장에서 본격 가동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지태수 DH오토웨어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호남대의 우수한 인프라와 인재양성 역량을 오토웨어의 기술과 결합하여 산업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우리 대학과 근접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오토웨어와의 상호교류를 통한 전문인력을 양성, 산·학협력의 좋은 모델로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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