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여 년간의 연구 및 투자, 차별화된 교육 성과
- 공학 최대 규모의 인프라 구축, 공학교육 혁신 모델과 산학협력 선도 대학
- 높은 취업률과 대기업 및 중견기업 취업 성과
- 공학 최대 규모의 인프라 구축, 공학교육 혁신 모델과 산학협력 선도 대학
- 높은 취업률과 대기업 및 중견기업 취업 성과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2022년 교명 변경 이후 4년 연속으로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
정원 내 모집인원 총 1410명이 전원 등록을 마쳤으며, 정원 외 모집에서도 농어촌학생(55명), 특성화고교졸업자(20명), 특성화고졸재직자(55명) 등이 등록하며 한국공대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신입생 경쟁률은 매년 증가해 올해 8.7대 1을 기록하며 공학계열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반영했다.
한국공대는 산업체와 밀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부문 S등급 △반도체 인력양성 3대 사업 340억원 유치 △일학습병행지원 사업 S등급 선정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 등 수도권 유일 청년취업지원사업 4개 사업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교육 혁신을 위한 투자의 결실로 평가된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의 공학 입학정원과 전공을 보유한 대학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출연으로 설립된 이후 30여 년간 공학 특성화 교육에 집중 투자해왔다. 그 결과, 차별화된 현장 실무 중심의 공학교육을 제공하며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산·학·연 연계 연구 및 교육이 이루어지는 '엔지니어링하우스(Engineering House, EH)' '가족회사 제도' 등을 통해 4500여 개 기업과 협력하며 공학교육을 혁신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은 공학특성화 모델 대학으로 자리 잡게 했으며, 전국적으로 공학교육 모델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공대는 취업 결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취업률은 7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학부모와 수험생이 주목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취업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2023년 공시기준 약 37%, 2024년 공시기준 약 40%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졸업생들의 고액 연봉 취업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황수성 한국공대 총장은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한 것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실무 공학교육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