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제23대 사무총장에 문권국 사무총장 서리가 4일 임명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문 신임 사무총장은 경북대 사회학과 졸업 후 1994년 교총에 입사해 대외협력국장, 한국교육정책연구소 사무국장, 정책기획국장, 정책본부장, 기획조정본부장, 종합교육연수원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문 신임 사무총장은 “항상 현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77년 전통의 한국교총이 새로운 변화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총은 지난달 7일 사무국 직제를 5본부 13국·실에서 3본부 10국·실로 개편한 바 있다. 문 사무총장은 “조직 슬림화에 따라 업무 재조정을 통해 효율성과 추진력을 강화하고 '행동하는 교총'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교총 사무총장은 교총 이사회 추천과 대의원회 승인을 거쳐 교총 회장이 임명한다. 문 신임 사무총장은 지난달 7일 제335회 이사회에서 추천받고 28일 개최된 제120회 임시대의원회에서 사무총장 승인을 받았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