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테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나의 추구미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젠테가 큐레이션한 다양한 셀럽의 패션과 룩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을 선택하면 최종적으로 어울리는 브랜드가 추천된다.
패션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더하기 위해 '셀럽 패션 이상형 월드컵'을 도입했다. 고객들은 각 라운드에서 제공되는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 최종적으로 자신만의 패션 셀럽과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룩'을 최종적으로 선택하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브랜드로 '생 로랑'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3월 4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회원가입 및 참여 고객들은 최대 1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젠테의 큐레이션 능력을 재미있게 체험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