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주최 인공지능(AI) 현안 공청회에 업계와 학계·법조계 등에서 5명의 진술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AI업계 등에 따르면 공청회 진술인은 더불어민주당 추천 3인과 국민의힘 추천 2인으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최경진 가천대 교수(한국인공지능법학회장)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이상학 한국통신산업자연합회(KTOA) 상근부회장을 진술인으로 추천했다.
AI 관련 법·제도 전문가 의견은 물론, 네이버·카카오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AI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결정이다.
국민의힘은 △배경훈 LG AI연구원장(초거대AI추진협의회장)과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를 진술인으로 지정했다. 초거대AI추진협의회가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 산하 조직인 만큼 국내 SW기업·AI기업 입장과 프라이버시, 데이터 관련 관점 의견을 확인하기 위한 차원이다.
배 원장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민관 AI 프라이버시 정책협의회 공동의장, 장 변호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공청회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과방위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AI 관련 현안을 확인한 뒤 5명 진술인 의견을 청취하는 등 AI 현안 공청회가 차례대로 열릴 예정이다. 국가 AI 경쟁력 확대를 위한 정책과 법·제도 접근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과방위 여·야 위원은 물론, 과기정통부 장·차관 모두 참석한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