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검색 '라이너', 3가지 신규 기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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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새해맞이 역량 강화 이벤트

인공지능(AI) 검색 스타트업 라이너가 새해를 맞아 사용자 정보 활용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레벨 업 202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3가지 신규 기능 공개와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 신규 기능은 '함께 쓰는 공유 폴더'이다. 이 기능은 조사한 내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협력할 친구나 동료와 공유할 수 있다. 정보 탐색 결과물을 프로젝트별로 폴더에 저장하고, 해당 내용을 공유할 사람을 초대해 정보의 격차를 줄이며 협업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두 번째 기능은 '답변 하이라이팅'이다. AI 검색 답변에서 주요 부분에 하이라이트를 하고 사용자가 직접 주석이나 추가 설명을 기재할 수 있어 답변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세 번째 신규 기능은 베타 서비스를 거쳐 정식 출시된 '에세이 모드'이다. 사용자 개인의 글쓰기 스타일을 분석해 맞춤형 초안을 제공한다. 작성된 에세이에는 참고 출처가 명확히 표시되며, 학계 및 저널에서 사용하는 4가지 형식으로 인용구를 자동 생성해 준다.

라이너는 캠페인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한 대학생에게 라이너 프로페셔널 버전을 1개월 무료로 제공한다.

공다솜 라이너 콘텐츠 마케팅 리드는 “새해에는 자기개발과 관련된 결심을 많이 한다”며 “라이너는 사용자 정보 활용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규 기능들을 개발하고 관련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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