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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설 명절 연휴 응급진료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2016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분당차병원은 경기동남권역 주민에게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듬해에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써 소아응급환자 진료도 담당하고 있다.
조 장관은 어려운 상황에도 응급진료 최일선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에게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연휴에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